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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물질 실은 미국 열차 탈선 후 화재...주민 5천 명 대피

2015.07.02 오후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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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주에서 유해 독성물질을 싣고 가던 화물열차가 탈선하면서 불이 나 주민 5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미국 소방당국은 테네시 주 동부 녹슨빌에서 인화성 있는 인공수지 원료 아크릴로나이트릴과 LPG 등이 적재돼 있는 열차가 탈선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열차에 실려 있는 물질 때문에 진화작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장 접근을 위해 일단 위험물질 대응팀에 출동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 5천 명에 48시간의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크릴로나이트릴은 독성이 강해 공기 중의 물질을 다량 들이마시면 구토와 두통, 호흡기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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