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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떼일 뻔했던 선박 보증액 일부 되찾아

2015.07.03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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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STX 조선해양이 자율협약에 들어가면서 떼일 뻔했던 선박 지급보증액 가운데 일부를 되찾게 됐습니다.

농협은행은 STX 조선이 STX 다롄조선에 하도급해 건조한 선박인 D-1093이 경매를 통해 호주 웰라드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선박 지급보증액 8백억 원 정도를 떼일 상황이었지만 이번 경매와 향후 소송을 통해 4백억 원 가까이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선박은 STX 다롄조선에서 93% 정도 건조했지만 2013년 STX 조선해양이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감에 따라 공정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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