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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빅데이터 분석 방향 제시할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개최

2015.07.19 오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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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각화를 이끌고 있는 벤처기업인 뉴스젤리는 어제(18일) ‘데이터 시각화와 우리사회’를 주제로 서울 강남구 구글 캠퍼스에서 기업인과 언론인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은행, 기업, 언론 등 현재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것 중 하나가 ‘빅데이터(Big Data)’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대규모로 생성되는 데이터로 수치, 문자,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말이다. 이를 이용하면 사람들의 행동은 물론 위치정보와 SNS를 통해 생각과 의견까지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다.

데이터 시각화는 이런 데이터 중 특정 주제를 갖고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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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빅데이터 분석 방향 제시할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개최

‘데이터 시각화와 자기계발’을 주제로 강연한 뉴스젤리 임준원 최고전략책임자 (CSO)는 “데이터 시각화란 다량의 데이터를 요약하고 최적화해 특정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밖에도 한겨레 신기섭 기자가 ‘데이터 저널리즘’을, 랭크웨이브 심성화 대표가 ‘소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그리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이준환 교수가 ‘로봇 저널리즘’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는 데이터 시각화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서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는 방안과 데이터가 바꿀 우리 삶의 모습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누구나 데이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뉴스젤리 최정윤 매니저는 “데이터 시각화의 대중화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데이터를 다뤄 시각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런 문화가 정착되면 자연히 공공데이터 환경도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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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젤리, 빅데이터 분석 방향 제시할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 개최

데이터 시각화 세미나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데이터 관련 전문가 3~4명이 연사로 참석해 릴레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취재 금창호 / 사진제공 뉴스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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