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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흡연만큼 건강에 나쁘다"..."10년 야근 하면 뇌 6년 반 노화"

2015.07.28 오후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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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 흡연만큼 건강에 나쁘다"..."10년 야근 하면 뇌 6년 반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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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부족은 노화를 촉진하고 암이나 심장병, 당뇨병에 쉽게 걸리게 하는 등 흡연 못지않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옥스퍼드대 신경과학 부문 러셀 포스터 교수는 수면이 부족하면 감정 이입이나 정보 가공, 대인관계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나아가 충동적이고 불완전한 사고를 할 위험이 있다며 흡연과 마찬가지로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포스터 교수는 연구 결과 새벽 4시에 일어나면 뇌의 정보 가공 능력이 위스키나 맥주를 몇 잔 마신 것처럼 좋지 않고, 야간 근무로 생체 시계가 적응하지 못하면 많은 질병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프랑스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야근을 10년간 하면 뇌는 6년 반 정도 더 노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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