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이런 날씨에는 땀이 많이 나기 마련인데요.
땀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땀샘에서 분비되는 액체'입니다.
99%가 물이고 나머지 1%가 나트륨이나 염소, 칼륨, 젖산, 요소 등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땀의 주된 기능은 체온조절입니다.
몸 안에 열이 많게 되면 그 열을 식히기 위해서 몸이 피부를 통해 땀을 배출해 체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또 인체의 '불순물'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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