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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올해 상반기 로드킬 49종 408마리 희생"

2015.08.27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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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도로를 건너다 차량에 치여 죽는 로드킬로 올해 상반기에만 400마리 이상이 희생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6월까지 발생한 로드킬은 49종, 408마리로 하루 평균 2.2마리에 달했습니다.

피해 동물은 고라니가 82마리, 족제비 72마리, 너구리 69마리로 포유류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발생 지역은 강원도 78건, 경북 69건, 전남 59건 순이었습니다.

은 의원은 야생동물의 죽음도 안타깝지만, 운전자도 급정차 등으로 사고를 낼 위험이 있다며 야생동물의 생태통로와 울타리 등의 시설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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