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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판 부산물 취급 공장 불...6명 화상

2015.08.31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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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합판 부산물 취급업체인 성창보드의 톱밥저장시설인 사일로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6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에 분진이 날리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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