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복권 당첨금 2만 달러 요구 美 여성...황당 사기극 들통

2015.09.11 오전 06:34
AD
2만 달러, 약 2천4백만 원짜리 복권에 당첨됐다며 당첨금을 요구하던 미국 여성이 복권 조작 혐의로 처벌받게 됐습니다.

지난달 말 워싱턴DC에서 '스크래치 복권'을 산 아델라 뉴먼은 당첨금 2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복권 회사 측에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복권이 정상적으로 잘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뉴먼은 발급 기계 결함으로 당첨금을 못 받게 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고 미 전역에서 동정 여론이 일자 회사 측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 뉴먼이 복권 2장을 교묘히 오려 붙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뉴먼은 사기 혐의로 엄한 처벌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