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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어릴수록 몸속 환경오염물질 농도 높아

2015.09.16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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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릴수록 몸속 환경오염물질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2년 동안 18살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값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3살부터 5살까지 영유아들은 핏속 납과 오줌 속 비스페놀-A 등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물질 농도가 초·중등생보다 높았습니다.

다만 몸속에 축적될 가능성이 많은 수은의 농도는 초·중등생이 영유아보다 높았습니다.

과학원은 영유아는 단위 몸무게당 음식 섭취나 호흡이 많고 장난감을 빠는 등의 행동 특성이 있어 환경오염물질의 몸속 농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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