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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복, '노타이에 카고 바지'로 바뀐다

2015.10.21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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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찰 제복 변천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내년부터 경찰 제복이 바뀐다고 하죠.

착용감과 기능을 개선한 경찰의 새 제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새롭게 바뀐 경찰 제복의 가장 큰 특징은 경찰 제복이 10년 만에 밝은 색상으로 변경됐다는 건데요.

일반 근무복은 상의가 청록색, 교통 근무복은 기존 색상보다 한층 더 밝은 흰색으로 바뀝니다.

또,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은 외근 근무 시 넥타이를 매지 않고, 정장 바지 대신 다리 쪽에 주머니가 달린 카고 바지를 입게 되는데요.


이는 범죄자나 술 취한 사람이 넥타이를 붙잡고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잦아 범죄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현장 경찰관의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기능성과 더불어 더 멋있어진 것 같은데요.

경찰의 새 제복,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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