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2015.10.25 오후 01:00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AD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오리 5천 마리가 '우르르' 물에 뛰어든 까닭은?

중국에서 공개된 오리떼의 입수 영상. CG가 아닌 '실제 장면'입니다.

이 영상은 중국 장쑤 성의 한 오리 농장에서 촬영됐습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오리의 수만 무려 오천여 마리. 영상 속 오리들은 태어난 지 고작 3일~5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새끼들입니다. 이들은 왜 한꺼번에 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일까요?

이것은 지역 오리 농가의 전통적인 오리 양식법으로, 오리의 식욕이 왕성해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어릴 때부터 물에 익숙해져야 물과 친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오리들은 농장 인근 얕은 강에서 생애 첫 수영을 하며 자유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사육되는 동물일지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아야 한다는 '동물복지' 이렇게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난 동물은 품질도 월등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로 방사를 통해 키운 닭의 달걀은 비타민 E가 200%, 베타카로틴은 280% 더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개념인 사육 동물의 복지. 가까운 중국에도 이를 실천하고 있는 농가가 있었네요.

한컷 디자인: 정윤주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