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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전자 가진 젊은이, 공간기억 떨어져"

2015.10.26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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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이는 APOE4 변이유전자를 지닌 사람은 젊었을 때부터 공간기억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퇴행신경질환 연구소가 18~30세 젊은이들을, APOE4 변이유전자를 가진 그룹과 가지지 않은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영국 BBC 뉴스 인터넷 판 등이 보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실험자를 대상으로 가상미로에서 공간기억을 이용해 사물을 특정 장소에 가져다 놓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APOE4 변이유전자를 지닌 젊은이들은 공간탐색에 활용되는 뇌 격자 세포가 덜 움직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치매로 이어지는 최초의 징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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