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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비경 토왕성 폭포, 45년 만에 공개

2015.11.15 오후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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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0대 명승이자 3대 폭포 하나인 토왕성 폭포가 이달 말 일반에게 공개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동 소공원에서 비룡 폭포까지 기존 2.4㎞ 탐방로를 400m 늘려 토왕성 폭포를 보기 가장 좋은 장소에 전망대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왕성 폭포는 전체 320m 길이로, 화채봉에서 시작해 칠성봉을 끼고 돌며 3단으로 꺾이는 비경을 자랑하지만, 길이 험하고 낙석이 위험해 지난 45년 동안 접근이 금지돼 있었습니다.

이달 말 토왕성 폭포가 공개되면 육담폭포에서 비룡, 토왕성으로 이어지는 3형제 폭포의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됩니다.

설악 10대 명승 가운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용아장성도 내년쯤 탐방객의 품에 돌아옵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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