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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회합' 참석 우위영 등 3명 오늘 선고 공판

2015.12.03 오전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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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사건으로 알려진 이른바 RO 회합에 참석해 북한 체제에 동조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우위영 전 통합진보당 대변인 등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우 전 대변인 등 국가보안법상 이적·동조 혐의로 구속기소된 3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엽니다.

우 전 대변인 등은 지난 2013년 5월 12일 회합에 참석해 권역별 토론 결과를 발표하면서 북한 체제에 동조하는 이적성 발언을 하고, 각종 행사에서 반미혁명투쟁을 선동하는 혁명동지가를 제창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앞서 RO 회합에서 내란을 음모하거나 선동한 혐의로 기소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대법원에서 내란음모 혐의는 무죄 내란선동 혐의는 유죄로 징역 9년이 확정됐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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