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의 웰시코기 한 마리, 현관문에 설치된 펜스 앞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오려던 웰시코기는 짧은 다리와 통통한 몸매로 펜스 넘기가 쉽지가 않아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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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주인을 향해 애처로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멍멍' 안으로 들여보내 달라고 짖어대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인이 반응이 없자 계속해서 펜스를 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한편 웰시코기는 여우를 닮은 외모와 짧은 다리, 온순하고 영리한 성격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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