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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부 "파워볼 복권 1등에 당첨"

2016.01.16 오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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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금액을 받게될 미국 파워볼 복권 1등 당첨자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테네시 주의 부부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들이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습니다.

테네시주 먼포드에 사는 존 로빈슨과 부인 리사 로빈슨은 변호사와 함께 NBC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이 대박을 터뜨린 주인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존 로빈슨은 추첨일 당일 저녁 퇴근길에 집 근처에 있는 마켓에서 자동추첨 기계를 이용해 복권 4장을 구입했다면서 이 가운데 1장이 1등에 당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복권 당국에 당첨금 지급을 요구하지는 않아 테네시 주 복권 당국은 이들이 진짜 당첨자인지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빈슨 부부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이들은 일시금 기준으로 약 2천3백억 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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