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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장' 소득 증가율 2.7%...전년의 1/3

2016.01.25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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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르바이트 시장의 소득 증가율은 2.7%로 전년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이 같은 내용의 '알바 소득지수'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아르바이트생 월평균 소득은 65만 3천 원으로 2014년의 63만 5천 원보다 2.7% 늘었습니다.

하지만 월평균 소득 증가율은 전년 8.2%의 3분의 1 수준에 그쳤고, 특히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은 0.8%로 201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0%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해 소비부진과 자영업체 휴폐업 증가 등 경기불황으로 아르바이트 노동시장의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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