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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매매 리스트 22만 명 조직 총책 출국 금지

2016.02.02 오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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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성매매 조직이 관리한 고객으로 알려진 22만여 명의 명단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직 총책과 작성자를 입건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성매매 조직 총책 37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출국 금지하고 김 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명단 작성자인 A 씨를 먼저 조사한 뒤 김 씨의 정체를 밝혀냈는데, 경찰은 A 씨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앞서 여론기획 전문회사를 표방하는 '라이언 앤 폭스' 사는 강남의 성매매 조직의 고객 명단이라며 22만여 명의 전화번호가 성매매를 연관시키는 단어와 함께 적힌 엑셀 파일을 두 차례 공개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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