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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 "'한국 방공식별구역 침범' 주장은 사실 아니다"

2016.02.02 오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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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자국 군용기들이 최근 한국의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다는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 없는 일을 있는 것처럼 꾸미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대변인실은 오늘 오후 연합뉴스가 보낸 질의에 대한 답변서에서 "한국은 사실을 존중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중국 군용기 2대가 지난달 31일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중첩 구역에 침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군 항공기들은 제주도 남서쪽 이어도 상공에서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했고, 우리 군의 경고 방송에 즉시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공식별구역은 영공은 아니지만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군용항공기를 조기에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가상의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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