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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치해 쓰고 남은 전력 이웃에 판다

2016.02.16 오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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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설치한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해서 이웃에 팔 수 있게 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15일) 열린 에너지 신산업 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이 독점해온 전기판매 권한을 일부 완화해 민간에서 생산한 전력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한 프로슈머들은 그동안 쓰고 남은 전기를 대가 없이 한전 전력망에 흘려보냈는데 앞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전기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내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모두 8조 2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협의체를 가동해 해외진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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