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태양광 설치해 쓰고 남은 전력 이웃에 판다

2016.02.16 오전 01:53
background
AD
건물에 설치한 태양광으로 전력을 생산해서 이웃에 팔 수 있게 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됩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어제(15일) 열린 에너지 신산업 간담회에서 한국전력이 독점해온 전기판매 권한을 일부 완화해 민간에서 생산한 전력도 다른 사람에게 팔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 태양광을 설치한 프로슈머들은 그동안 쓰고 남은 전기를 대가 없이 한전 전력망에 흘려보냈는데 앞으로는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전기 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내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모두 8조 2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공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협의체를 가동해 해외진출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