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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클럽 예비입찰에 10여 곳 참여

2016.02.18 오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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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연 매출 1조 원의 킴스클럽을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10여 곳이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늘 국내외 사모펀드 등 10여 곳이 킴스클럽에 예비입찰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그룹과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상권 중복과 시너지 불확실 등을 이유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전해 이번 인수전은 사모펀드 간 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킴스클럽 장기 임대권을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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