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아나운서 커플 탄생 "1년째 열애 중"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오상진 측은 오늘(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결혼은 아직"이라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출신의 오상진은 최근 배우, MC로 활동 중이다. 현재 tvN '비밀독서단2', '내 방의 품격'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공채로 입사했다. 오상진의 연세대학교 후배이자 MBC 직속 후배다. 최근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오상진, 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