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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급증...지난해 사망자 108명

2016.04.06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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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나들이 철을 맞아 증가하는 졸음운전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이 최근 3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상에서 발생하는 졸음운전 사고가 매년 3~4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월 175건이던 졸음운전은 3월부터는 220여 건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이 때문에 지난 한 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만 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졸음운전의 주요 원인은 피로 누적과 식곤증으로 실제 새벽 0시에서 2시 사이,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 사고 발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차 안에서 장시간 운전하는 것은 졸음운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틈틈이 차량 내 환기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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