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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일등석 수준 고속버스 추석부터 운행"

2016.04.12 오후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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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오늘(12일) 기자 간담회에서 "6월 열릴 부산 국제 모터쇼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제품이 전시된다"며 "9월쯤에는 실제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항공기 일등석이나 비즈니스 클래스만큼 편안하고 편리한 좌석을 갖춘 버스로,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돼 운행 중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이 현대자동차에 제작을 발주한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1인승으로, 29인승인 우등 고속버스보다 요금이 30% 정도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추석에 이 버스가 우선 투입될 예정인 서울∼부산과 서울∼광주 노선은 요금이 각각 4만 4천400원과 3만 3천900원으로 책정될 전망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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