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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오후부터 전국 벼락·돌풍 동반한 많은 비

2016.04.16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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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날씨가 왜 이러나 싶은데요, 오늘 날씨의 심술은 비바람입니다.

먼저,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이어 지금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호남 내륙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현재 제주 산간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앞으로 제주 산간에는 3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2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곳곳에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겠고,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현재 제주도에는 강풍 주의보가, 또 서 해상을 중심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앞으로 강풍 주의보는 그 밖의 해안가와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내륙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중서부와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6도 정도 낮습니다.

서울 20.6도, 대전 20.2도, 대구 20도, 부산 18.5도 입니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오후부터는 날이 개면서 나들이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반에는 중부 지방에, 중반에는 남부 지방에 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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