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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면세점 4곳 추가...올해 말 사업자 선정

2016.04.29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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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면세점 네 곳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를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면세점 네 곳을 추가로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서울 신규 면세점 네 곳 가운데 한 곳은 중소·중견 기업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크루즈 산업과 동계스포츠 지원을 위해 부산과 강원도에도 시내 면세점 1곳씩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다음 달 말이나 6월 초에 공고를 내고, 4개월 뒤 신청을 마감한 뒤 2개월 동안의 심사를 거쳐 올해 말쯤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서울과 부산 등에 면세점이 더 생기면 1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5천 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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