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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 "'문화가 있는 날' 안다"

2016.05.31 오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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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정부가 시행해온 '문화가 있는 날'을 국민 10명 중 6명이 알고 있지만, 실제 참여도는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15세 이상 국민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전체의 57.6%가 '문화가 있는 '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인지도는 서울이 61.4%로 가장 높았고, 부산·울산·경남이 58.5%, 광주·전라 58.4% 등이었습니다.

연령 별로는 20대 74.7%, 15~19세 69.2%로 나타나 젊은 층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문화가 있는 날'을 아는 사람 중 실제로 이날의 문화 향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비율은 38.1%에 그쳤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은 영화가 73%로 가장 많았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조사 결과 미흡한 사항을 개선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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