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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잘랐더니 맹독 살모사가 튀어나왔다

2016.06.19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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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잘랐더니 맹독 살모사가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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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자르다가 독사가 나왔다는 국내 네티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딜바다(dealbada)에 한 네티즌이 양배추 사이에서 뱀이 나왔다는 사연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가게에서 쓸 양배추를 시장에서 산 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 날 꺼냈더니, 양배추 사이에서 뱀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뱀은 발견 당시 죽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뱀은 삼각형 머리 모양과 무늬로 보아 '까치살모사' 종으로 추정됩니다. 까치살모사는 국내에 서식하는 종 가운데 가장 큰 독사로, 움직임이 매우 빠르고 위협적이며 매우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죽어있어서 다행이지 큰일날 뻔 했다"며 "호주에서만 일어나는 일인지 알았는데 우리나라 사연이라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

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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