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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47.8℃ 기록...폭염에 3명 사망

2016.06.20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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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섭씨 47도가 넘는 무더위에 3명이 숨지는 등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현지 시각 19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최고 기온이 섭씨 47.8도까지 올라 4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피닉스 북부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28살 여성이 탈진해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숨지는 등 이틀 동안 애리조나에서 3명이 무더위에 노출됐다가 숨졌습니다.

이밖에 어제 캐나다 토론토의 최고 기온도 33도를 기록하고, 중국 남부 일대와 일본 하토야마 등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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