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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전극' 오지현, 연장 접전 끝 레이디스컵 우승

2016.06.26 오후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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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오지현 선수가 마지막 홀에서 네 타를 따라잡으면서 K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오지현은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합계 10언더파로 성은정, 최은우와 연장에 돌입한 뒤 첫 홀에서 버디를 낚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홀을 앞두고 오지현에 네 타를 앞섰던 여고생 아마추어 성은정은 통한의 트리플 보기로 세 타를 잃어 2위 그룹과 동률을 허용해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습니다.

박성현은 세 타를 줄여 9언더파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우승자 장하나는 2오버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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