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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살인 이유 재조명 "여성들이 몸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2016.07.03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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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살인 이유 재조명 "여성들이 몸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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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영철 연쇄 살인 의문점을 다룬 가운데 유영철이 검거 당시 밝힌 범행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4년 검거 당시 "이번 사건을 통해 여자들이 함부로 몸을 놀리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고, 부유층들도 각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영철은 검거 전까지 일반인과 장애인, 노인 등을 가리지 않고 그때그때 살인을 저지르기 쉬운 대상을 택했습니다. 자신이 밝힌 대로 어떤 일관성을 가지고 범행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하며 피해자 탓을 했던 유영철의 언행에 다시 한 번 분노했습니다.


유영철은 지난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연쇄 살인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사형 선고를 받고 현재 감옥에서 복역 중입니다.

YTN PLUS 정윤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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