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진경준 의혹' 김정주 넥슨 회장 오늘 소환

2016.07.13 오후 12:44
AD
진경준 검사장의 이른바 '주식 대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임검사팀이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NXC 회장을 오늘 소환합니다.

특임검사팀은 김정주 회장을 오늘 오후 4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을 상대로 넥슨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린 진 검사장에게 특혜를 준 사실이 있는지, 진 검사장에게 고가 승용차를 제공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김 회장 부부가 지분 100%를 가진 개인회사 '와이즈키즈'가 넥슨의 부동산 임대업 계열사를 헐값에 사들였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진 검사장은 지난 2005년 넥슨 측으로부터 4억2천5백만 원을 빌려 넥슨 주식을 산 뒤 지난해 팔아 120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대학 동창인 김 회장이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3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