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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구조조정·일자리 위한 추경...신속히 통과돼야 효과 극대화"

2016.07.27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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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이 효과를 보려면 예산안이 신속히 집행돼야 한다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독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등을 극복하기 위해 11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조선업 구조조정 지원과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6조 1천억 원을 투입하고, 1조 2천억 원은 국가채무 상환에 활용하겠다며 예산 집행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3조 7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누리과정 등 교육 현안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추경이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 같은 정부의 취지를 감안해 추경안을 원안대로 처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웅래[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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