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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그물'·김지운 '밀정' 베니스영화제 초청

2016.07.29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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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그물'과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알베르토 바르베라 베니스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물'에 대해 김기덕 감독의 작품 세계가 새롭게 열린 작품이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밀정'에 대해선, 김지운 감독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환상적인 배우들을 발견할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물'은 남한에 표류하게 된 북한 어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 영화를 통해 김기덕 감독은 '섬', '수취인 불명', '빈집' 등에 이어 7번째로 베니스에 가게 됐습니다.

'밀정'은 1920년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려는 항일단체 의열단과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교란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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