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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도 북부 물난리로 최소 120명 사망

2016.07.29 오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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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인도 북부 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최소 1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네팔에서는 지난 25일부터 내린 비 때문에 닷새 동안 전국에서 최소 7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트리슐리와 시아프루를 잇는 파상 라무 고속도로 등 네팔 도로 곳곳이 산사태와 침수로 단절됐습니다.

네팔과 가까운 인도 비하르 주와 아삼 주에서도 홍수가 발생해 43명이 사망하고, 10만 명 이상이 정부가 설치한 구호 캠프로 대피했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의 위성도시인 구르가온은 미비한 하수시설 탓에 배수가 잘되지 않아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면서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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