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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기업 숙소 방화 용의자 부산서 숨진 채 발견

2016.08.24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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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상자를 낸 강원도 삼척의 한 기업체 근로자 숙소 방화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25분쯤 부산시 백양산 8부 능선에서 61살 염 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염 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20분쯤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기업체 근로자 숙소에 불을 낸 혐의로 경찰의 추적을 받았습니다.

당시 화재로 직원 58살 차 모 씨와 44살 강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다른 직원 2명은 화상을 입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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