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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 전 포항시장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2016.08.27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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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 전 포항시장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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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식 전 포항시장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26일)밤 11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불곡산의 한 등산로에 정 전 시장이 넥타이로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습니다.

정 전 시장은 발견 당시 등산복을 입고 있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집을 나선 정 전 시장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자택 뒤편 야산 등산로를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전 시장이 4년 전 선거에 떨어진 뒤 우울 증세를 보였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했다면서,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전 시장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민선 포항시장을 지냈으며,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포항 남구·울릉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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