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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총격 피의자, 총기 16정 소지...사제 폭발물도 발견"

2016.10.19 오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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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격 피의자, 총기 16정 소지...사제 폭발물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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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반에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을 연결하는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었는데요.

경찰 1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또 시민 2명이 다쳤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찰관 외에 지나가던 시민도 이 범인의 총에 맞았다는 겁니다.

경찰은 또 추가적인 사실을 전했는데요. 저희가 앞서서는 총기 6정을 소지했던 것으로 전해 드렸었는데 새로 또 알려진 사실은 이 용의자가, 46세 성 모 씨가 총기 16정을 소지하고 있었다라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범인으로부터 사제폭발물도 한 개 더 발견했다라는 소식이 방금 들어와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서 사제 총기 16정을 회수했다라는 소식을 전해 왔고요. 그리고 이번에 사제 폭발물도 한 개 더 발견됐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재료들을 활용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이 사제 폭발물, 일반적인 폭발물이 아니라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해서 만든 폭발물입니다.


사제폭발물, 이것이 어떤 경위로 제작됐는지 아직까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제 총기도 마찬가지인데요.

다시 한 번 정리해 드리면 경찰이 밝히기를 총격 피의자가 사제 총기를 16정을 소지를 했었고 이를 회수했고 사제 폭발물도 한 개를 더 소지하고 있었다. 이 소식까지 전해왔습니다.

추가적인 소식 다시 한 번 정리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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