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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주연 '럭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2016.10.24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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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씨 주연의 코미디 영화 '럭키'가 관객 4백만 명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주말 동안 116만 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434만 명으로 개봉 11일째 4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가 호흡을 맞춘 영화 '인페르노'는 2위에 올랐고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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