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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경찰서로 들고온 무서운 증거품

SNS세상 2016.12.04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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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경찰서로 들고온 무서운 증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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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호주 퀸즐랜드의 선샤인 코스트 마을에서는 한 남성이 ‘살인 사건’의 증거물을 가지고 경찰서를 방문했습니다. 경찰들은 바짝 긴장해서 남자의 ‘증거물’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반투명한 푸른색 원형 물체에 관해 묻자, 남성은 “가슴 성형에 쓰이는 실리콘 보형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이 실리콘이 살해당했거나 익사한 사람의 시신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밖으로 빠져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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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경찰서로 들고온 무서운 증거품

퀸즐랜드 경찰은 “매우 끔찍한 내용이라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였지만, 증거품에서 생선 비린내가 났고, 알고 보니 그건 가슴 보형물이 아니라 해파리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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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경찰서로 들고온 무서운 증거품

경찰은 살인사건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 ‘증거품’에 대한 소동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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