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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주 7회...아토피로 결석할 위험 4배↑

2017.01.04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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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주 7회...아토피로 결석할 위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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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패스트푸드를 7번 이상 먹은 중·고등학생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학교를 결석할 위험이 4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대구로병원 김선미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4년 전국 중·고등학생 7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섭취와 아토피 치료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패스트푸드를 안 먹는 학생에 비해 일주일에 1~6회 섭취하는 학생은 아토피로 학교를 빠질 위험이 1.2배, 주 7회 이상 섭취하는 학생은 3.9배로 증가했습니다.

탄산음료와 고카페인 음료 역시 일주일에 7회 이상 마시는 학생의 결석 위험이 아예 마시지 않는 학생보다 각각 2.5배, 3.7배로 증가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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