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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열차 탈선 사망자 41명으로 늘어...테러 가능성 수사

2017.01.23 오후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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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 사망자 수가 41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인도 동부 차티스가르 주와 오디샤 주를 잇는 '히라칸드 특급' 열차 탈선 사고로 지금까지 41명이 숨지고 백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인도 당국은 철로가 손상돼 있고 절단 형태가 통상적인 탈선사고와 다르다면서 공산 반군 등의 테러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도에서는 지난해 11월,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서 열차가 탈선해 승객 150여 명이 숨졌는데, 경찰은 이 사건을 급조폭발물을 이용한 테러로 보고 용의자 3명을 체포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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