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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병사 월급 2022년까지 94만 원 인상"

2017.02.02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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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주자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병사 월급을 20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 수준인 94만 원으로 인상해 군 복무 기간 2천만 원을 저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경기도 연천군의 전방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이 주장한 모병제 전환의 필요성을 거듭 언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2022년까지 병사 월급을 점차 인상하면 6조9천억 원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법인세 비과세 감면 대상을 줄이면 충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군 복무 기간을 1년까지 줄일 수 있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해 군대 규모가 줄어드는 마당에 12개월로 복무 기간을 줄이자는 것은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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