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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변론' 김평우 "대통령 못 지키는 한국 남자 부끄럽다"

2017.02.23 오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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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변론에서 '막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김평우 변호사는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가했습니다.


'탄핵을 탄핵한다'는 자신의 책을 읽도록 참가자들에게 독려하고, 여성 대통령을 지키지 못한 한국 남자들이 부끄럽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평우 / 변호사(지난 18일 '탄핵 반대' 집회) : 이 책(탄핵을 탄핵한다)을 읽히십시오. 이 책이 그들의 썩어빠진 영혼을 치유해줄 것입니다. 제가 여기 있는, 존경하는 서석구 변호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으로 참여했습니다. 가족도 없는 여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남자들 부끄러워요. 부끄러워. 여자 대통령 하나 지켜드리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남자들 자격이 없어요. 저 실컷 울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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