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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日에서 일하는 외국노동자 5년간 60% 증가"

2017.03.20 오후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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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수가 5년 사이에 60%나 늘어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후생노동성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수가 108만3천여 명으로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5년 전인 2011년에 비해 60%, 전년도인 2015년과 비교하면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저출산·고령화에 시달리는 일본 정부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로 분석됩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분야였고 경영·관리 부문과 정보통신 그리고 외국어 강사 등이 증가 폭이 컸습니다.

일본 정부는 단순노동 종사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대신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재는 적극적으로 유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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