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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 휴관..."사드 우려 때문"

2017.03.20 오후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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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반한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저장 성 항저우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지난 13일부터 휴관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내부 수리를 위해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의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국에서 사드 배치로 인한 반한 감정이 확산하면서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중국 당국이 휴관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상하이나 충칭과 달리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의 관광객 대부분은 중국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저우 임시정부 청사는 1932년 4월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공원 의거 이후 상하이 임시정부가 일제의 추적을 피해 1932년 5월부터 1935년 11월까지 머물렀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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