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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로 피해 본 가게 돕겠다고 나선 BJ

2017.03.21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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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로 피해 본 가게 돕겠다고 나선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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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먹방 BJ' 엠브로가 채널A '먹거리 X 파일' 대왕 카스테라 편 방송 이후 피해를 본 가게를 돕겠다고 밝혀 화제다.

엠브로는 지난 20일 "대왕카스테라 방송 때문에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자 한다"며 "정직하게 장사하던 카스테라 판매점 사장님들의 매장에 찾아가 먹방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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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로 피해 본 가게 돕겠다고 나선 BJ


지난 12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 X파일'은 대만 대왕 카스테라에 액상 달걀이 들어가고 식용유가 과다 함유돼 먹기 부적합하다는 내용을 방영했다.

방송 이후 후폭풍이 거세지며 방송된 업체와 아무 관련이 없는 카스테라 판매점들까지 매출이 급감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에 소규모 카스테라 판매점 업주들은 가게에 호소문을 붙이고 SNS에 "오해를 풀어달라"고 밝히는 등 매출 회복을 위해 애썼지만 여전히 점포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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