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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결정 때 '대성통곡'했던 최순실, 어제는...

2017.03.22 오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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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뉴스N이슈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동우 YTN 보도국 선임기자, 김광삼 변호사

◇앵커: 어제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는 그 시간에 200m 떨어진 옆 법원에서 최순실 씨 재판이 있지 않았습니까? 탄핵 소식에는 대성통곡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제는 굉장히 조용하게 한숨을 쉬면서 없는 사람처럼 재판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리거든요.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최순실 씨는?

◆기자: 글쎄요, 어쨌든 만감이 교차하겠죠. 당연히 한때 비선실세로서 천하를 호령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여러 가지 이권을 챙기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재미를 톡톡히 봐왔습니다마는 그러나 어쨌든 그것이 다 들통나서 지금 이렇게 영어의 몸이 된 상태기 때문에 상당히 그런 부분은 후회스럽다는 말도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과 그리고 검찰 기소까지 남겨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회한이 들겠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어제 재판정에서도 상당히 어두운 표정이었고 말도 그렇게 많이 하지 않는 상황이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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