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찰이 대선 후보자 안전을 위해 근접경호팀 배치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은 오늘 바른정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후보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호인력 10명가량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어 각 정당 경선에서 대선 후보자가 결정되는 대로 근접경호팀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대선 기간 역량을 총동원해 선거 치안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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