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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중국발 미세먼지, 최근 3년 새 최악

2017.04.07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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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월 우리나라 상공의 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1∼3월 미세먼지 농도는 32㎍/㎥로 2015∼2016년 같은 기간에 비해 2㎍/㎥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미세먼지농도 '주의' 발생일이 14일로, 2015년엔 5일, 지난해엔 2일이었던 걸 감안하면 9∼12일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난해 6월부터 미세먼지 특별대책이 시행돼 국내 미세먼지 발생은 280t 줄었는데도 '주의' 발생일 기준으로 중국 등 국외 요인 기여율은 76%로 2015년 73%와 지난해 56%보다 늘어났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달 전국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일수는 10∼12일, 다음 달은 9∼10일로 재작년이나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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